조민 난 떳떳해1 조국 딸 조민..부산대 입학취소 재판 증인 출석 조 씨는 본인과 그리고 가족에게 쌓인 여러 가지 논란들을 밝혔으며, 그와 동시에 조국 장관딸이 아닌, 조민으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 관련 재판과 관련해 증인으로 법정에 설 예정이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민 씨는 오는 16일 오후 부산지법 행정 1부(부장판사 금덕희) 심리로 열리는 변론기일에 원고 증인신문을 위해 법정에 출석한다. 지난달 2일 열린 속행 재판에서 재판부는 "기본적으로 원고 본인 증인신문은 안 해도 되지만,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이라며 "재판은 공개로 하고 특별한 증인 보호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조 씨 소송대리인 측에서 "법정에 들어올 때라도 편의가 .. 2023.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