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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피지컬100 다양한 직업군 소개 스켈레톤 윤성빈 , 산악구조대

by 이런저런 세상살이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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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피지컬 100에는 최강의 피지컬을 뽑는 생존 서바이벌이 진행됩니다. 다양한 참가자 100인의 직업 중 오늘은 스켈레톤과 산악구조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두 가지 직업모두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직업입니다.

직업군 소개 최강의 피지컬 스켈레톤과 유성빈 선수

스켈레톤의 유래는 겨울에 짐을 운반하기 위해 썰매를 이용한 북아메리카 인디언들로부터 유래된 터보건의 한가지 입니다.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스포츠 경기로 발전되었습니다. 1884년 생모리츠(장크트모리츠)에서 처음으로 스포츠 경기가 열린 뒤 공식 종목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1906년에는 첫 선수권대회가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경기방법은 같은 썰매 종목인 루지, 봅슬레이와 같은 트랙에서 경기를 하게 됩니다. 스켈레톤은 각각 남녀 1인만 경기를 치를 수 있으며, 썰매에 엎드려서 트랙을 내려온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이 와 같은 차이점으로 썰매 3가지 종목 중에서 가장 짜릿한 스피드를 경험을 할 수 있지만, 머리로 부터 트랙을 내려오기 때문에 위험 부담도 훨씬 큽니다. 스켈레톤을 할 때에는 턱 보호대가 부착되어 있는 헬멧과 팔꿈치 보호대를 착용해야 합니다. 스켈레톤은 1,000분의 1초의 기록을 다루는 경기이므로 활주 할 때 시속 100km가 넘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활주를 하는 것이 1,000분의 1초의 기록을 당길 수 있는 관건입니다. 트랙의 길이는 1,200~1,300m가 됩니다. 이 트랙의 코스에서 약 10~15개의 커브 구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커브 구간을 돌 때는 가속으로 인해 중력의 약 4배 가까운 압력을 받아서 머리를 들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경기 방식은 봅슬레이와 동일하게 이틀에 걸쳐서 하루에 2번씩 경주하여 총 4번의 기록을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윤성빈 선수는 1994년 5월23일생으로 올해 30세이다. 종목은 스켈레톤이며, 178cm, 91kg, O형입니다. 아시아에서 스켈레톤은 금메달을 딴 적이 없었는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혜성같이 등장하며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산악구조대 김민철

산악구조대는 말 그대로 높고 험준한 산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는 구조대 입니다. 또한 산악구조대는 위험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 말고도 낙석제거, 탐방로 점검 그 외 산악을 하는 데 있어서 불편하고 위협요소가 될만한 것들을 제거하여 더욱 원활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십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거나 가을철이 되면 특히 많이 발생하는 산악 사고입니다. 특히 등산로에서 사고 유형은 실족, 추락으로 인한 사고, 조난, 고립, 저체온증, 심장 마비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실족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산에서 실족사고는 1차 원인이 되어 사고가 더욱 커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 실족은 골절 또는 추락으로까지 이어져 중상 또는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원인이 됩니다. 우리나라 대한산악구조협회에는 각 지자체마다 산악구조대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서울특별시 : 서울산악조난구조대 / 주요 업무 : 산악지역의 조난 및 사고 구조 활동, 산악안전을 위한 시민대상 교육 / 계몽활동, 산악사고 예방 시설물 교체 및 보수, 산악환경의 보전을 위한 각종활동. 기타 대형재난의 구난, 구조 활동 및 사업, 산악구조장비 및 기술에 관한 연구 및 교육 등이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 부산광역시 산악구조대, 대구광역시 : 대구산악구조대, 인천광역시 : 인천 산악구조대 등 우리나라 각 지자체별 산악구조대가 배치되어 있어,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민철 님은 산악구조대 훈련은 실전형이라 헬스에서 다져진 근육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피지컬 100의 첫 번째 서브게임 매달리기에서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낸 인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피지컬 100에 나오는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데, 그중에서 스켈레톤과 산악구조대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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