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음주1 만취운전하다 잠들고 음주측정 거부 가수 신혜성 징역 2년 구형 그룹 '신화' 멤버 신해성(44세) "몇 년 만에 음주해 필름 끊겼다" "습관적 음주운전 아니다" 지난 2007년에도 음주운전 적발 만취한 상태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에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6일 오전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신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신 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신 씨는 25년간 가수 생활을 했다.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을 겪어오다 사건 당일 오래간만에 지인과 만나 어려움을 토로하던 중 과한 음주로 '필름'이 끊긴 것이라고 변호했다. 그러면서 공인으로서 행동을 통제하지 못한 점은 잘못이지만, 습관적 음주운전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차량 절도 혐의에 대해선 대리기사와 지인과.. 2023. 4. 6. 이전 1 다음